해물을 전으로 부쳐 먹어보아요~

주재료

밥   3공기
새우   100g
오징어   1/2마리

부재료

양파   1/2개
당근   30g
실파   4뿌리
계란   2개
밀가루   3큰술

양념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간장   1큰술
식초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1. 새우는 막새우를 준비하여 잘 씻어 물기를 빼고 잘게 썬다. 오징어는 배를 갈라 내장을 손질하고 껍질을 벗겨내어 잘게 썬다.

* **해물과 야채는 일단 한 번 볶은 다음 섞는다. 해물과 야채를 손질하여 기름 두른 팬에 한번 볶아낸 다음 밀가루와 달걀을 넣으면 재료들이 잘 섞여 전을 부치기가 좋다. 반죽의 농도는 숟가락으로 들어올렸을 때 재료들이 천천히 흘러내릴 정도가 알맞다.

2. 양파와 당근은 손질하여 오징어와 비슷한 크기로 입자 있게 잘게 썰고, 실파는 송송 썬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새우, 오징어, 양파, 당근, 실파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여 중불에서 약간 익을 정도로 볶는다.

4.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을 준비하여 볶은 재료를 넣고 소금, 깨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맞춘 다음 밀가루를 잘 섞고 계란을 깨뜨려 넣어 끈기가 나게 섞는다.

5.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지면 해물밥을 한 스푼씩 떠넣어 둥글납작하게 완자 모양을 만들어 앞 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6. 간장에 식초, 다진 파, 마늘, 통깨, 송송 썬 실파를 넣어 초간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