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깊은 맛이나는 육수에 고기와 야채를 돌돌말아 살짝 익혀먹으면 입맛이 저절로 살아나요~
주재료
쇠고기 400g
팽이버섯 2봉지
당근 1토막
부추 150g
부재료
육수 5컵
물 4컵
다시마 15cm
술 3큰술
양념
깨소금 4큰술
된장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1. 냄비에 물, 다시마, 육수를 부어 놓는다.
* 쇠고기는 썰어놓은 모양에 따라 보존할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진다. 즉 공기와 닿는 표면이 클수록 산화작용을 크게 받아 쉽게 상한다. 다진고기, 얇게 썬 고기, 도톰하게 썬 고기, 덩어리고기 순으로 점점 보존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얇게 썬 고기는 당일에 바로 조리
2. 부추는 깨끗이 다듬고 씻은 후 6cm 길이로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낸 후 물기를 뺀다.
3. 당근도 6cm 길이로 채썬다.
4. 소스를 만든다. (분마기에 깨와 된장을 넣고 갈다가 설탕, 간장, 술을 조금씩 부어 가면서 갈아낸다.)
5. 고기를 10~12cm 길이로 잘라 도마 위에 펴놓고, 준비한 채소를 조금씩 놓고 돌돌 말아낸다.
6. 냄비에 담가놓았던 다시마가 불면 냄비를 불에 올려서 끓인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