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생태매운탕! 시원한 국물맛에 보들보들한 생태살이 입에서 살살 녹아요.

주재료

생태   1마리
바지락   50g
무   50g

부재료

호박   30g
두부   50g
팽이버섯   1/2봉지
미나리   50g
청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대파   1/2뿌리
멸치다시물   3컵

양념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진간장   약간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3큰술
양파즙   2큰술
무즙   2큰술

1. 생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토막낸다. 머리 부분도 버리지 말고 함께 끓인다.

2. 바지락 은 모래가 많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후 씻는다.

3. 무, 두부, 호박은 납작 썰어 준비한다.

4. 팽이버섯은 끝부분만을 자른 뒤 흐르는 물에 씻어 적당하게 갈라두고 미나리는 다듬어 소금물에 담가 지저분한 것들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6~7cm 길이로 썬다.

5. 청고추, 홍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털어낸다. 대파는 다듬어 큼직하게 어슷썬다.

6. 고춧가루에 양파즙, 무즙, 조미술, 간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춧가루를 넣어 찌개 양념장을 만든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