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는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이었던 로그인한 회원 또는 글쓴 회원 중심의 개인화 구현을 거의 98~99% 완성을 했습니다.
이를 담당하는 모듈을 따로 제작하거나 하지 않고 타임라인플러스 모듈과 구독모듈을 이용해서 구현을 했는데 제가 구현한 것 중 단연 최고 만족도가 높은 기능 일 것입니다.
도메인/@닉네임
으로 회원들의 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서버에서 해당 주소를 자동으로
도메인/blog?smember=닉네임 의 주소로 리디렉트 해주게 세팅을 했습니다.
여기서 blog mid를 가진 게시판이 대부분의 게시판의 글을 타임라인플러스 모듈로 모아놓은 게시판 입니다.
단순히 /blog 게시판으로 이동하면 모든 회원의 글이 모두 모여져 있서서 주소에 달린 smember=닉네임 정보로 회원모듈에 닉네임으로 회원번호를 반환을 요청해서 얻어진 회원번호로 다시 /blog?member_srl=반환받은회원번호 이렇게 리디렉션 해주어서 원하는 회원의 글만 모인 블로그 글 모음의 목록을 제공해 줄 수 있게 구현한 것이죠.
여기서 관리자를 제외한 모든 접속에서 회원번호 없이 접속하는 것을 금지해주고 닉네임으로 요청한 회원번호가 회원테이블에 없는 닉네임이라면 접근을 금지하면서 없는 회원이라고 알려주게 처리했습니다. 이부분이 그동안 그냥 게시판 스킨에서 처리해 주었던 것을 추석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애드온으로 모두 코드를 옮겨서 애드온에서 깔끔하게 처리를 해주도록 했네요.
사이트 곳곳에는 글쓴이 혹은 로그인한 회원의 블로그로 방문해 볼수 있는 장치들을 많이 마련해 놓아서 특정 회원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작성한 글을 바로 열람해 보고 댓글도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 회원이 팔로잉(구독) 한 회원의 글만 모아서 볼수 있도록 이역시 타임라인플러스 모듈과 꼼수의 애드온을 결함해서 구현을해서 내가 좋아하는 회원들의 글만 모아서 볼수 있게 해 주었구요.
제가 원하던 개인화 두가지를 제가 결국 구현을 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걸 외부 개발자에게 의존하기도 어렵고 해서 숙원사항으로만 항상 남아있었는데 구현할 수 상황을 결국 만나게 되네요.
타임라인플러스모듈 + 라이믹스 기능제공 이라는 두가지 환경이 구현이 가능하게 된 가장 결정적 이었습니다.
회원 방문자들의 접속이 대부분 모바일인데 모바일에서 회원의 블로그로 접속할때 보여졌던 스킨을 좀더 블로그 스러운 스킨으로 오늘 변경까지 해주고 이것 저것 손을 좀 봐주어서 98% 정도에서 99% 정도의 완성도가 된 것 같습니다.
회원이나 방문자들이 저 회원 블로그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경우 바로 클릭으로 해당 회원의 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고 이동했을때 해당 회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글 목록을 제공하고 또 해당 글 목록이 단 순 목록이 아닌 완전한 게시판이어서 글을 읽고 댓글도 작성하고 모두다 가능한 형태라 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