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하단에 빨간색으로 표시해 드린 부분이 OS(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네이티브 공유 기능을 실행하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으로 해당 단말기에 설치된 앱들로 공유가 가능한데요.
사실 이게 조금 불편합니다. 예를들면 PC에서는 트위터 공유를 하기 어렵거나 각 SNS에 맞춤정보를 충실히 포함해서 공유하거나 하는 등의 커스터마이징이 어렵습니다.
제가 PC에서 트위터 공유를 하지 못하는 것이 불편해서 게시글 하단에 각 SNS 공유 기능을 가진 버튼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스케치북5 스킨의 공유 스크립트를 활용을 하였지만 트위터의 경우는 상당 커스텀을 하여서 제목+요약 그리고 게시글이 가지는 첫번째 태그 혹은 사이트명을 트위터 태그로 가지게 해서 전송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 공유도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이 매끄럽지 못하고 공유가 잘 안되는 상황이 많아서 이부분도 조금 다른 스크립트로 바꿔서 적용했네요.
https://rxtip.kr/rx_tip/935
네이티브 공유버튼 하나만 있는게 지저분하지 않고 좋지만 기능면에서 불편함이 복잡한 디자인을 감수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