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스티커까지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에 붙여서 귀가를 했네요. 드디어 6월 16일에 1차 아스트라제네카를 잔여백신으로 어렵게 접종하고 무려 3달 가까운 간격으로 2차 화이자를 맞았네요.
접종 간격도 당시 아스트라제네카 수급 상황때문에 굉장히 긴 접종 간격이 설정되었는데 백신 수급이 어려우니 여러가지로 복잡해 집니다. 더군다나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우려로 50세 미만에게는 맞추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어 2차는 또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교차접종을 해도 효과면에서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좋을 수 도 있고 해서 큰 불만은 없네요. 1차 접종때 타이레놀을 챙기지 않아서 하룻밤을 엄청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타이레놀도 준비를 했지만 화이자는 아스트라제네카에 비하면 후유증이 심하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 저녁까지 지켜봐야 겠네요.
밀린 방학숙제 끝낸 것 처럼 후련하네요.
이제 접종완료자가 되었으니 2주 후 부터는 거리두기 인원제한 인원수 카운트에서 빠지는 인우너이 되었네요 ^^
교차접종을 하셨군요.^^ 저는 지난 5월에 2주 간격으로 1, 2차 모두 Pfizer를 맞았는데 다행히 가족 모두 동일하게 맞은 부위가 2-3일 정도 뻐근하고 말았습니다.
혹시 아직 접종 전이신 분들은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괜찮은데 모트린 (아이뷰프로펜) 계열은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아플까봐 미리 접종 전이나 접종 바로 후에 드시지 말라고 WHO에서 권고했습니다.
저도 2차 예방접종까지 끝났습니다~!
홀가분 하시겠네요.
화이자는 후유증이 없을 줄 알았더니 똑같네요. 잘때까지 멀정해서 좋다고 했는데 새벽에 아파서 타이레놀 먹고 타이레놀 약효 떨어지면 또 아프고 그러네요. 지난번 처럼 하루정도는 아파야 하는 것 같네요.
네. 우리나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기준이 50세 이상으로 바뀌는 바람에 2차는 화이자로 바뀌었네요. 몇살 차이로 ㅎ
타이레놀이 국롤이 되어서 모두 타이레놀을 준비하고 먹는 상황인데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으로 벌고 타이레놀로 버네요.
화이자는 후유증이 없을 줄 알았더니 똑같네요. 잘때까지 멀정해서 좋다고 했는데 새벽에 아파서 타이레놀 먹고 타이레놀 약효 떨어지면 또 아프고 그러네요. 지난번 처럼 하루정도는 아파야 하는 것 같네요.
교차접종을 하셨군요.^^ 저는 지난 5월에 2주 간격으로 1, 2차 모두 Pfizer를 맞았는데 다행히 가족 모두 동일하게 맞은 부위가 2-3일 정도 뻐근하고 말았습니다.
혹시 아직 접종 전이신 분들은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괜찮은데 모트린 (아이뷰프로펜) 계열은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아플까봐 미리 접종 전이나 접종 바로 후에 드시지 말라고 WHO에서 권고했습니다.
네. 우리나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기준이 50세 이상으로 바뀌는 바람에 2차는 화이자로 바뀌었네요. 몇살 차이로 ㅎ
타이레놀이 국롤이 되어서 모두 타이레놀을 준비하고 먹는 상황인데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으로 벌고 타이레놀로 버네요.
저도 2차 예방접종까지 끝났습니다~!
홀가분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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