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북어국은 해장용으로도~ 소화가 잘 안되 속을 진정시켜줄 때에도 모두 좋은 요리랍니다.
주재료
통북어 2마리
콩나물 40g
두부 1/2모
부재료
계란 2개
대파 1뿌리
물 8컵
홍고추 1개
양념
다진마늘 2작은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1. 잘 마른 황태를 골라 방망이로 두드려 부드러워지면 물에 불렸다가 잘 다듬어 5cm 길이로 자른 뒤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여 북어는 건져서 손으로 찢는다.
* 명태는 꽁꽁 얼린 것은 동태, 그냥 건조시키면 북어라하고, 황태는 생태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르스름하게 말린 것을 말한다.
2. 콩나물은 다듬어 씻고 두부는 4cm 길이로 길게 썬다.
3. 홍고추와 굵은 파는 어슷썬다.
4. 찢어놓은 북어를 그릇에 담아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 후 계란 2개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북어국물에 콩나물과 홍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계란물에 섞은 북어를 한 숟가락씩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6. 북어가 떠오르면 두부와 파,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끓인 후 불에서 내린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