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제가 그동안 라이믹스의 트리거가 어떤 방식으로 이용되는지에 관한 이해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비로소 오늘 다시 들여다 보니 트리거 등록, 호출 함수 실행등에 관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모듈을 개발하려고 해도 이 트리거 부분이 어려워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트리거라는 장벽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DB를 다루는 것에 관한 공부를 좀더 하고 애드온 대신 모듈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몇일 동안 많은 양을 학습한 것보다 오늘 이해한 부분이 훨씬 더 큰 수확 같아서 오늘은 굉장히 앞으로 제가 라이믹스 관련 자료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오늘이 기억에 남을 만한 날 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