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의 파일을 수정하거나 할때 각자 애용하는 에디터가 있을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에디트플러스가 사용하기 편리해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버에 원격으로 접속해서 원하는 파일의 내용을 수정하고 저장하고 하는데 잘못 수정하거나 혹은 수정했던 것을 취소하고 원래의 코드로 되돌려야 할때 백업한 부분이 있다면 편리하겠죠. 서버에 백업파일을 생성하기보다는 에디트플러스가 실행되고 있는 컴퓨터에 백업이 저장되게 하면 필요할때 열람하여 코드를 확인하거나 파일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수정내역의 백업파일을 서버에 .bak 확장자로 저장하면 보안에도 좋지 않으니 접속하는 컴퓨터에 백업하도록 해주세요.
에디트플러스 기능 중에 이렇게 수정하기전의 파일을 백업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옵션 체크를 잘 해야 원하는 백업이 되게 됩니다.
만약 항상 같은 백업파일로 덮어 씌우는 방식으로 가장 마지막 수정의 바로 전 내용으로 계속 덮어 씌우는 방식으로 백업을 한다면 최근에 수정한 내역 중 조금 지나가버린 수정내역은 확인 할 수 가 없습니다.
매번 수정시 마다 다른 파일로 백업파일을 모두 생성해서 백업파일로 만들어지도록 해야겠지요.
도구 -> 기본 설정
파일 -> 백업옵션
(여기서 물론 저장시 백업파일 생성은 너무나도 체크가 되어 있어야겠죠.)
여기 옵션 체크가 중요한데요.
백업 디렉토리에 원격파일의 백업 파일 생성
디렉토리 구조 유지
날짜와 시간 포함
굵은 표시 해 드린 두가지가 중요합니다.
디렉토리 구조 유지를 체크 하지 않으면 지정한 디렉토리에 모든 파일이 기록되어 어떤 폴더의 파일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디렉토리 구조유지를 체크해 주면 원본서버의 디렉토리 구조 그대로 경로를 유지해서 저장해 줍니다.
날짜와 시간 포함 옵션을 꼭 체크해야 매번 수정될때 마다 다른 파일로 백업이 됩니다. 체크를 하지 않는다면 모두 같은 .bak 파일로 저장되어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백업파일이 생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