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가득 찬 꽃게로 얼큰하고 시원한 탕요리를 해보세요~
주재료
꽃게 2마리
부재료
애호박 1/2개
무 1/3개
느타리버섯 20g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2뿌리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1. 꽃게는 솔로 문질러 씻어 등딱지를 떼고 모래주머니를 제거한다. 집게발은 떼서 끝을 다듬고, 몸통은 4토막으로 자른다.
2. 애호박은 0.5cm 두께로 반달썰고, 무는 2cm x 2cm로 얇게 썬다.
3. 풋고추, 홍고추, 대파는 깨끗이 씻어 어슷썰고 느타리버섯은 흔들어 씻어 큰 것은 길이대로 적당히 찢어놓는다.
4.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체에 고추장을 걸러 푼 다음 썰어둔 무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5.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꽃게, 느타리버섯, 고추, 다진 마늘, 생강을 넣고 끓이다가 애호박, 대파,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다.
6. 재료가 다 익어 맛이 어우러지면 위에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고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살짝 끓여 낸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