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게 씹히는 열무김치, 잘 익힌 국물 맛이 탄산음료에 버금간답니다.
주재료
열무 2단
풋배추 1단
부재료
실파 50g
청고추 3개
홍고추 13개
물 18컵
밀가루 2큰술
양념
소금 1/2컵
마늘 10쪽
생강 1쪽
1. 열무와 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다듬어 4~5cm 길이로 썬다. 큰 그릇에 열무와 풋배추를 섞이지 않게 넣고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인다.
2. 실파는 4cm 길이로 썰고 청고추는 어슷썰고 씨를 대충 털어낸다.
3. 냄비에 10컵의 물을 붓고 밀가루 2큰술을 넣어 중불에서 풀을 쑤어 식혀 놓는다.
4. 홍고추는 물에 불려 반으로 가르거나 어슷썰어 씨를 털어내고 분마기에 조금씩 넣어 방망이로 곱게 갈아 놓는다.
5. 식힌 밀가루풀에 분량의 물을 붓고 곱게 간 홍고추, 다진 마늘, 생강, 청고추를 넣는다.
6. 국물을 준비한 뒤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한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