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청국장에 영양가 많은 버섯을 넣어 고향맛이 느껴지는 요리를 해보세요.
주재료
청국장 3큰술
표고버섯 30g
느타리버섯 70g
부재료
팽이버섯 30g
양송이버섯 30g
호박 70g
두부 80g
대파 1/2뿌리
청고추 1개
쌀뜨물 2과1/2컵
홍고추 1개
양념
다진마늘 2작은술
1. 팽이버섯은 뿌리 부분을 자른 뒤 작은 덩어리로 나누고,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꼭 짠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쭉쭉 찢는다.
2. 양송이버섯은 깨끗이 씻어 밑동 끝의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모양을 살려 썬다.
3. 호박과 두부는 도톰하게 썰고, 굵은 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씨를 털어낸다.
4. 뚝배기에 쌀뜨물을 부어 끓으면 청국장을 푼 다음 한소끔 끓인다.
5.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손질한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두부, 호박, 홍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6. 청국장이 한소끔 끓으면 굵은 파, 청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끓인 후 마지막에 팽이버섯을 넣고 불에서 내려 상에 낸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