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국물에 담백한 생선을 넣어 보글보글 맛있게 끓였어요. 추운 날씨에 한 그릇 뚝딱!
주재료
대구 1/2마리
무 30g
콩나물 25g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미나리 20g
부재료
팽이버섯 20g
양념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미림 약간
1. 대구는 내장과 지느러미를 손질하여 5cm 정도의 크기로 토막내어 소금물에 씻는다.
2. 콩나물은 꼬리를 제거하고 무는 두껍지 않게 은행잎모양으로 썰어둔다.
3. 홍고추, 청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물에 한번 씻고 미나리는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둔다.
4. 냄비에 다시마 우려낸물을 담고 무와 콩나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우려낸다.
5.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소금, 후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새우젓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6. ④의 국물에 대구를 넣어 한소끔 끓인 후 양념장을 넣는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