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든든한 죽 한 그릇, 어떠세요~
주재료
불린쌀 1컵
잣 1/2컵
부재료
물 4컵
대추 1개
양념
소금 약간
1. 쌀은 씻어서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다.
2. 잣은 고깔을 떼고 마른 면보에 싸서 문질러 닦고 6개만 고명용으로 따로 남겨놓는다.
3. 믹서에 불린 쌀과 물 2컵을 부어서 곱게 갈아 놓고, 잣도 물 1/3컵을 넣고 곱게 간다.
4. 대추는 깨끗이 씻어서 돌려 깎은 후 껍질을 방망이로 살짝 밀어 동그랗게 말아 얇게 썰어 대추꽃을 만든다.
5. 냄비에 갈아놓은 쌀과 물 1컵을 부은 뒤 불에 올려, 바닥이 눌지 않도록 저어가며 끓인다.
6. 쌀이 끓어서 퍼지기 시작하고 어느 정도 익으면 잣 갈아놓은 것을 넣고 이 때부터는 아주 약한 불에서 알맞은 농도가 될 때까지 끓이고, 먹기 직전에 간을 해서 먹는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