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XE로 사이트를 처음 만들고 운영하면서 라이믹스로 전환하여 현재까지 거의 9년을 운영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 개발에는 관심이 없던 시절에는 아주 조금씩 문구나 고치고 약간의 커스텀을 하면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구입하면 될 것 같았는데 막상 오래 운영해 보니 그게 아니란 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씩 이것 저것 해보다 보니 조금씩 그전에 몰랐던 것을 하나씩 알게 되고 그런 것이 조금씩 쌓이다 보니 어느 시점에 과거에 내가 하고 싶었던 무언가가 문득 할 수 있겠다라는 판단이 서게 됩니다.
그때 꼭 하고 싶었던 것을 구현해 내면서 그 결과를 보고 결국 스스로 해결했다는 뿌듯함과 쾌감을 느끼게 되네요.
라이믹스에 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처음에는 작은 기쁨과 쾌감을 느겼다면 이게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제법 큰 숙제나 숙원이 해결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게 되네요.
저와 같은 비 개발자 사이트 운영자분들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뭐라도 좋으니 고쳐보고 만들어보고 시도해 보세요. 시도해서 실패 했다하더라도 실패하기 전까지 했던 그것이 바로 성공이고 다음에는 그 성공한 이후부터 다시 하면 되고 그 때가 결국 옵니다.
정말 필요했고 사이트에 문제가 될만한 중요한 문제였지만 모듈에서 해결해주지 않았는데 결국 제가 해결을 했습니다.
https://rxtip.kr/rx_tip/15928
멋지십니다...
같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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