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고소함과 미역의 씹는 맛이 어우러져 상큼 개운한 냉채~~!! 다이어트식으로 그만이지요!!
주재료
두부 1모
미역 100g
부재료
양파 1/2개
홍고추 1/2개
양념
간장 1/4컵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1. 두부는 6등분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제거하여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 콩의 단백질 함량은 두부에 비해 2배쯤 높지만 , 조직이 단단한 콩보다 두부를 섭취하는 것이 소화에 좋다. 콩을 가공한 두부로 섭취하면 콩보다 소화율이 25%가량 높아져서 실제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은 그다지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2. 미역은 충분히 불려 다져 놓는다.
3. 양파는 곱게 다져서 물에 씻어 매운기를 뺀뒤 물기를 꼭 짠다.
4. 홍고추는 곱게 다지고 분량의 양념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둔다.
5. 차게 해놓은 두부는 접시에 보기좋게 담는다.
6. 두부 위에 다진 미역을 얹고, 그 위에 다진 양파와 홍고추를 얹고 소스를 끼얹어 낸다.
레시피 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